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주쿠의 어벤저 (문단 편집) == 기타 == '''최초로 인간 외의 존재가 서번트의 주도권을 갖고 있다.''' 서번트 일러, 커맨드 카드 모두 늑대 쪽을 집중해서 그리고 있다. 유저들이 주로 부르는 별명은 '''[[댕댕이]]''', [[파트라슈]]가 있다. 사실 진명이 [[네로(플랜더스의 개)|네로]]와 파트라슈라는 드립도 종종 보인다.(...) 일본에서는 헤센을 '위에 탄 사람'(上の人)이라고 부른다. 대사가 기존의 말 못 하는 버서커 계열의 일그러진 텍스트에서 발전해, 그 텍스트에 긁히거나 닳아 없어진 듯한 모양새로 출력된다. 인간이 낼 수 없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그렇게 출력되는 걸지도 모르지만 정확히 혼자만 다른 이유는 불명. 말을 못하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와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대사가 아니라 그의 심정을 표현한 독백으로 서술되어 다른 서번트보다 독백 텍스트가 월등히 많다. 고향과 동료, 그리고 아내를 그리워하면서도 끝없는 증오와 분노로 소중하게 여기던 기억을 모두 잊어버린 로보의 애절한 심리 묘사 덕에 팬덤에서는 평이 좋은 편. 막간의 이야기가 공개되고 나선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꾸는 게 어리석은 짓이라 생각하면서도 그 꿈을 꾸지 말라는 법은 없으며 그러니 그 꿈을 믿고 그 꿈에 목숨을 거는 것이 자신을 소환한 마스터를 위한 길이라 다짐하는 모습에서 수많은 로보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동물 서번트에 듀라한이 올라탔다는 독특한 개성 덕에 2차 창작에서도 다양하게 쓰인다. 2차 창작에서도 엘키두, [[사카타 킨토키(Fate 시리즈)|사카타 킨토키]] 등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서번트와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엘키두의 경우 이벤트 예장에서 함께 등장하고 [[Fate/strange Fake]]에서 자신의 마스터 또한 [[은랑 키메라|늑대]]이기에 더욱. 기수인 헤센은 말을 하지 못하니 필담을 이용하거나, 어벤저 조에서 [[어벤저(3차)|차분한 대선배]] 다음가는 상식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아나스타샤 막간에서 밝혀지길 엄청나게 수다스러운 인물이었다는게 밝혀진다. --앙리랑 헤센이 어벤저 중에서는 그나마 평범한 인간이'''었'''으니-- 로보는 [[가월십야]] '토오노가의 술래잡기'에서 [[네로 카오스]]가 품고 있는 짐승 중 하나라고 언급된다. 다만 그 전에 내놓은 [[시튼 동물기/작품일람#s-10.17|쿠르토]]가 개였던 걸 보면 그냥 이름만 따와 붙인 듯 하다. [[Fate/Grand Order/이벤트/다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다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이벤트 재 복각으로 인해 [[잔 다르크 얼터]]가 다시 한정기간 풀리게 되어 그 동안 흑잔을 얻지 못한 전세계 FGO 유저들이 작정하고 가챠를 질러댔으나 나온 게 하필 같은 어벤저인 헤센 로보가 떠서 빅 엿과 정신적 충격을 준 사례가 있어 본의 아니게 흑잔을 원하던 유저들의 안티가 되어버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5SQKN7Aeu0U|#1]],[[https://www.youtube.com/watch?v=h6d5lZX4_tg|#2]] --대신에 간지나는 댕댕이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악몽은 다음 이벤트에서도-- 만우절 리요 버전은 1차 재림인데 헤센 쪽은 쌍칼 든 포즈가 알파벳 S에 로보 쪽은 발을 채운 족쇄 사슬이 전선 코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